암호화폐 39

클레이스왑(Klayswap), 8배 스테이킹 출시 (Feat. Ecopot)

클레이스왑과 디파이란? 클레이스왑(Klayswap)은 카카오의 자회사 '그라운드X '에서 출시한 클레이튼 네트워크 기반의 디파이(DeFi)입니다. 디파이란, Decentralized Finanacial의 약어로, 탈중앙화된 블록체인 세계에서 서로 다른 코인들을 교환할 수 있는 일종의 은행 역할을 하는 시스템입니다. 시중에 여러 은행들이 있듯 디파이도 여러개가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이용자들과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디파이 시스템에 기여하는 사람들에게는 여러 인센티브를 주는 식으로 참여를 유도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방식은 코인을 예치한 사람들에게 디파이에서 자체 발행한 코인을 이자로 주는 방식인데요. 문제는 그 디파이의 인기가 시들하면 이자로 주는 코인의 가치가 하락 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우..

클레이튼 2022.02.26

[속보] 러시아, 평화유지군 우크라 진입... 비트코인 영향은?

A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한국시간으로는 22일 오전 7시경 크렘린궁에서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군에 우크라이나 동부의 평화를 유지하라고 명령했다”고 발표했다고 합니다. 비트코인은 아직까지는 금, 달러에 비해 안전자산으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단기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37k 부근에서 가격이 형성되어 있는데요. 악재 해소로 상승할지, 아니면 전쟁으로 하락랄지 추후 소식을 지켜보시며 빠르게 대응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증시의 영향을 떠나, 인명피해가 없도록 사태가 조속히 해결되길 바라며 관심을 갖고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트래블룰(Travel Rule), 코인 지갑주소 등록하는 법

트래블룰이란? 트래블룰(Travel Rule)이란, 자금세탁을 방지하기 위해 자산을 보내는 사람의 정보 등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을 말합니다. 최근 가상자산 시장이 활발해지면서 불법자금의 흐름을 방지하기 위해 정부에서 코인도 트래블룰에 적용되도록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거래소에서도 등록되지 않은 지갑 주소로는 송금을 못하도록 막고 있습니다. 즉, 트래블룰은 코인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Financial Action Task Force)에서 예전부터 전통적 자산에 적용하던 것으로, 2019년 트래블 룰 대상에 가상자산을 추가함에따라 국내에서는 특정금융정보법을 근거로 2022년 3월 25일부터 가상자산거래소에 가상자산 송수신인의 신원정보 기록을 의무화하는 것입니다. 블록체인을 기..

오르빗 체인 오입금 해결방법 (카이카스로 되찾기)

오르빗 체인(ORC)은 이더리움 기반 코인이지만 종종 클레이튼 기반으로 오해하고 카이카스(Kaikas)나 클립(Klip) 지갑으로 ORC를 바로 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몇 시간이 지나도 내 지갑으로 ORC가 입금이 되지 않습니다. 오르빗 체인을 카이카스나 클립 지갑을 보내고 싶다면 KORC로 변환하여 입금해야하는데요. 이 변환 과정을 거치치 않고 입금하는 경우가 빈번해 찾을 수 있는 방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1. 먼저 메타마스크 지갑과 카이카스 지갑이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아직 지갑 계정이 없다면 아래 글을 참고해주시고 있다면 바로 2번으로 넘어가주세요. 메타마스크(Metamask) 지갑 생성하는 방법 메타마스크(Metamask) 지갑 생성하는 방법 메타마스크(Metamask)는 암호화폐..

기타배경지식 2021.07.06

CBDC 코인 관련 일정 (모의실험, 클레이튼)

한국은행에서 진행하는 CBDC 모의실험 사업자 입찰이 금일 7월 5일 오전 10시에 시작되었습니다 CBDC는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의 약자로, 중앙은행에서 발행하는 디지털 화폐를 의미합니다. 이미 중국에서는 다가오는 22년 동계 베이징 올림픽까지 디지털 위안화 상용화를 목표로 CBDC를 개발하고 있는데요. 한국은행도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과 디지털 시대에서의 화폐 사용의 편의성과 발행 비용 절감등을 염두에 두고 CBDC 관련 실험에 착수했습니다. 이 실험은 CBDC 의 발행, 유통, 환수와 NFT의 적용등 CBDC의 활용성과 기술적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한 실험으로, 시중은행과 LG CNS, 삼성 SDS, 네이버와 카카오등이 대거 입찰 의사를 밝히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플레어네트워크 F자산 Y자산 차이

플레어 네트워크(Flare Networks)는 스마트 계약, 즉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리플(Ripple)사에서 전략적으로 개발에 투자한 블록체인 네트워크입니다. 원래 21년 2분기내로 런칭 예정이었으나 일정이 조금 밀려 7월 중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플레어 네트워크 말고도 기존에 여럿 있었는데요. 새로 출시되는 플레어 네트워크가 기존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비교했을 때 갖는 가장 큰 차별점은 바로 F 자산(F-assets)입니다. 1. F 자산이 무엇이고 왜 필요한가요? F 자산은 쉽게 말해 다른 네트워크에서 발행된 코인을 플레어 네트워크에서 쓸 수 있도록 '특별한 기술'로가져온 것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이미 시중에는 다양한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있고 또 여기서 ..

코인 정보 사이트 모음

현재 블록체인 시장은 암호화폐, 코인, 가상자산, 가상화폐, cryptocurrency, 토큰 등 용어가 통일되지 않고 혼용되고 있기 때문에 검색해서 정보를 얻는 데 다소 비효율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따라서 괜찮은 정보 사이트들을 파악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1. 블록체인허브 (https://blockchainhub.kr/) 블록체인허브의 가장 큰 장점은 코인과 관련된 일정을 캘린더 형태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상장, 파트너쉽/제휴, 에어드랍/스냅샷, 하드포크, 공개/출시, 밋업/세미나 등의 일정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작년 12월 12일에 리플 스냅샷을 놓쳐 너무 아쉬우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 이 사이트를 참고한다면 앞으로 스냅샷 및 에어드랍 일정을 놓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또, ..

기타배경지식 2021.07.01

바이낸스(Binance) 수수료 할인받고 회원가입하기 (40%는 사기)

바이낸스(Binance)는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로, 거래량에서 압도적인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한때는 바이낸스를 제외한 2등부터 9등까지 거래소의 거래량을 다 합쳐도 바이낸스에 미치지 못할 정도로 독보적이었는데요. 현재도 2등 거래소의 24시간 거래량의 2배는 거뜬히 뛰어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바이낸스는 압도적인 거래량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암호화폐의 대출과 스테이킹등을 지원하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런 바이낸스에 가입할때 특정 링크를 통해 가입하거나 레퍼럴 코드를 기입하면 수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요. 이때 이 수수료 할인 링크는 20%에서 0%까지 다양합니다. 즉, 0%의 경우 이 링크를 통해 가입해도 어떠한 수수료 보상도 받을 수 없는데요. 종종 이 할인 비율을 정..

기타배경지식 2021.06.30

7월 암호화폐(비트코인, 클레이, 도지) 전망: 상승 가능성(6월 28일 분석)

* 개인적인 의견이 다수 포함된 글입니다. 비판적 사고를 유지하고 읽어주세요. 5월 대하락과 6월 G7 회의 등 굵직한 사건들이 지나가고 7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향후 암호화폐 시장 전망 Feat. 업비트 투자유의, G7 회의(6월 12일 분석) 글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G7 회담 이후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에 대한 낙관적 발언이 이어지며 일시 상승이 있었으나 중국에서 코인 거래계좌 동결 등 구체적 규제안이 나오며 상승분을 반납하고, 또 네가지 파생상품 만기일이 겹치는 네 마녀의 날(quadruple witching day)을 지나며 큰 틀에서 박스권 횡보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다가올 7월 중에는 상승장의 시작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일시 상승이 일어날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예상하고 있..

카이(Kai) 프로토콜, 관리자 시세조작 선동 논란

카이 프로토콜(Kai Protocol)은 클레이튼(Klaytn) 기반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으로 카이(KAI) 프로토콜, 급락할 수도 있는 이유 를 통해 알고리즘 스테이블의 취약성과 급락 위험성에 대해 말씀드렸었는데요. 금일 오후 10시 11분경 프로젝트 관리자에 의한 가격 선동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 논란은 카이 프로토콜 공식 텔래그램 방에서 프로젝트 관리자인 Kai Protocol CM이 '형들 나 쫄보라서 그런데 스카이 지금 들어가도 되는 가격입니까?' 라고 마치 관리자가 아닌 것처럼 대화를 올리며 시작되었는데요. 이에 대해 투자자들이 부계정으로 혼동하고 시세조작을 위해 선동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내보였습니다. 다음은 관련하여 카이프로토콜 관리자가 내놓은 입장입니다. 안녕하세요. Kai Proto..

클레이튼 2021.06.25